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한국 최초 삼부자 가수 ‘YJ Family’, 우여곡절의 삶을 노래하다

‘행복한 인연 콘서트’로 따스한 희망을 전한다

삼부자 가수 가족, YJ Family의 특별한 여정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아버지와 두 아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전국 최초의 삼부자 가수 가족, ‘YJ Family’가 올 6월 14일 충북 제천 의림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자선 무료 공연 ‘행복한 인연 콘서트’를 연다. 이날 무대에서는 YJ Family의 디지털 싱글 신곡 “뜻이다”가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인다. 이들은 경북 구미에서도 K-문화타임즈와 공동으로 자선 무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크린샷 2025-04-18 145629.png

 


YJ Family는 아버지이자 가수·작곡가인 영조, 큰아들 자유, 막내아들 최시영으로 구성된 한국 최초의 삼부자 가수 가족이다. 영조는 2008년 구미에 터를 잡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온 인물로, 현재 K-문화타임즈 문화예술포럼회장을 맡고 있다. 큰아들 자유는 ‘천생산’, ‘이런 사랑을 합니다’, ‘행복한 아침’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고, 막내 최시영은 ‘금오산 올레길’, ‘남자의 일생’, ‘행복한 인연3’ 등으로 구미의 정서를 노래하고 있다.


신곡 ‘뜻이다’에 담긴 삶의 철학

 

신곡 “뜻이다”는 록 메탈 장르로, 인생의 좌절과 슬픔, 고난, 이별과 눈물 등 누구나 겪는 아픔을 노래한다. 영조는 “모든 고통과 슬픔은 더 큰 나를 만들기 위한 운명 같은 과정”이라며, “그 슬픔과 눈물을 사랑으로 품어 안는다면 결국 삶은 긍정적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곡에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간주 부분에서 자유의 R&B 파트와 최시영의 가성 파트가 어우러져, 가족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채를 선보인다.


“누구나 한 번쯤은 삶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아픔을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눈물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이유는 그 고통과 슬픔이 결국 더 큰 나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뜻을 승화하며 여정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입니다.” – 영조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곡 “뜻이다”를 비롯해 영조의 대표곡 “행복한 인연”, 자유의 “행복한 인연2”, 최시영의 “행복한 인연3” 등 삼부자가 각자의 인생과 가족의 의미를 담은 곡들을 1시간 30분 동안 선보인다. 팝송과 메들리, 그리고 4월 22일 발표 예정인 최시영의 신곡 “사랑해 사랑해”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구미에서도 이어지는 ‘행복한 인연’

 

YJ Family는 제천에 이어 제2의 고향 경북 구미에서도 K-문화타임즈와 함께 ‘행복한 인연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이들의 무대는,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스한 선물이 될 것이다.

 

 

스크린샷 2025-04-18 145640.png

 

YJ Family의 음악과 무대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는 시구처럼, 삶의 굴곡을 딛고 피어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의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용기를 안겨주길 기대한다.

 

#삼부자가수 #YJFamily #영조 #자유 #최시영 #뜻이다 #행복한인연 #콘서트 #제천 #구미 #자선공연 #가족음악 #희망콘서트 #K문화타임즈 #한국최초 #음악으로전하는위로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