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삼부자 가수 ‘YJ Family’, 우여곡절의 삶을 노래하다
‘행복한 인연 콘서트’로 따스한 희망을 전한다
삼부자 가수 가족, YJ Family의 특별한 여정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아버지와 두 아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전국 최초의 삼부자 가수 가족, ‘YJ Family’가 올 6월 14일 충북 제천 의림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자선 무료 공연 ‘행복한 인연 콘서트’를 연다. 이날 무대에서는 YJ Family의 디지털 싱글 신곡 “뜻이다”가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인다. 이들은 경북 구미에서도 K-문화타임즈와 공동으로 자선 무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YJ Family는 아버지이자 가수·작곡가인 영조, 큰아들 자유, 막내아들 최시영으로 구성된 한국 최초의 삼부자 가수 가족이다. 영조는 2008년 구미에 터를 잡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온 인물로, 현재 K-문화타임즈 문화예술포럼회장을 맡고 있다. 큰아들 자유는 ‘천생산’, ‘이런 사랑을 합니다’, ‘행복한 아침’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고, 막내 최시영은 ‘금오산 올레길’, ‘남자의 일생’, ‘행복한 인연3’ 등으로 구미의 정서를 노래하고 있다.
신곡 ‘뜻이다’에 담긴 삶의 철학
신곡 “뜻이다”는 록 메탈 장르로, 인생의 좌절과 슬픔, 고난, 이별과 눈물 등 누구나 겪는 아픔을 노래한다. 영조는 “모든 고통과 슬픔은 더 큰 나를 만들기 위한 운명 같은 과정”이라며, “그 슬픔과 눈물을 사랑으로 품어 안는다면 결국 삶은 긍정적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곡에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간주 부분에서 자유의 R&B 파트와 최시영의 가성 파트가 어우러져, 가족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채를 선보인다.
“누구나 한 번쯤은 삶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아픔을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눈물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이유는 그 고통과 슬픔이 결국 더 큰 나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뜻을 승화하며 여정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입니다.” – 영조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곡 “뜻이다”를 비롯해 영조의 대표곡 “행복한 인연”, 자유의 “행복한 인연2”, 최시영의 “행복한 인연3” 등 삼부자가 각자의 인생과 가족의 의미를 담은 곡들을 1시간 30분 동안 선보인다. 팝송과 메들리, 그리고 4월 22일 발표 예정인 최시영의 신곡 “사랑해 사랑해”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구미에서도 이어지는 ‘행복한 인연’
YJ Family는 제천에 이어 제2의 고향 경북 구미에서도 K-문화타임즈와 함께 ‘행복한 인연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이들의 무대는,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스한 선물이 될 것이다.
YJ Family의 음악과 무대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는 시구처럼, 삶의 굴곡을 딛고 피어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의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용기를 안겨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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