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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옥 개인전

토마스 0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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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전국] 이용범기자 = 신경옥 작가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친구와의 제주도 여행을 통해 영감을 받은, 고목나무의 상처 치유 과정에서 생긴 옹이를 작품화한 옹이 시리즈 바쁘게 일하면서 아이들에게 깊은 사랑을 전하지 못했다는 워킹 우먼(Working Woman)으로서의 안타까움과 애절함을 코끼리의 새끼 사랑으로 표현한 코끼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신경옥 작가는 한국 현대미술 작가회 초대 작가로 활동하며, 경기도 용인에서 활동하고 있다. 중년 여성 작가라면 한 번쯤은 고뇌했을 작가이기에 앞서 한 가족의 엄마로서 또 워킹 우먼으로서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증, 직업적 성취를 일구는 성장과정에서 겪었을 수많은 어려움과 갈등, 애환과 사랑, 기쁨과 성취를 신경옥 작가는 작품에 담았다.

 

이번 전시는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그 첫 번째는 4월 1일에서 4월 5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중부대로 1199, 용인문화 재단 용인문화 예술원 전시실에서 있고, 두 번째 전시는 5월 16일에서 5월 31일까지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504에 위치한 숨 갤러리에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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