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록 화백, 갤러리미쉘 2월 기획 초대전 개최
이디야카페 서여의도점에서 펼쳐지는 예술과 감성의 만남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거창 출신의 중견 작가 강경록 화백이 갤러리미쉘의 2025년 두 번째 기획 초대전에 초대되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한 달 동안 이디야카페 서여의도점에서 열린다.
강경록 화백은 도시와 자연, 그리고 인간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내는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꾸준히 탐구해 온 도시 풍경과 바다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와 카페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예술과 커피가 함께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 화백은 ‘1일 1작’ 원칙을 지키며 매일 꾸준히 작품을 제작하는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해외 전시를 갈 때도 가벼운 미술 도구를 지참하여 현장에서 느낀 감정을 즉흥적으로 기록한 후, 이를 대형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독창적인 작업 방식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러한 작업 방식으로 탄생한 신작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강 화백의 작품들은 단순한 풍경을 넘어, 그가 바라본 도시와 자연, 그리고 그 속에 담긴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시 정보
전시 기간: 2025년 2월 1일(토) ~ 3월 1일(토)
오픈 시간: 오전 11시 ~ 오후 6시
장소: 이디야카페 서여의도점
문의: 1599-4733
오시는 길:
대중교통: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 직진
자가용 이용 가능: 넓은 전용 주차장 완비
강경록 화백의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강경록 화백은 서울과 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견 작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더욱 깊어진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경록 화백 타이베이君悅호텔(Grand Hyatt Taipei)에서 열린 "Art Future 2025" 작품 출품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