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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떡·한과 디저트 교육으로 전통의 맛과 창의력 향상

사회부 0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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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원 대상 ‘떡·한과 디저트 플래너 1급’ 교육 시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전통의 맛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하는 특별한 교육을 시작했다. 11월 12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의성군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바로 ‘떡·한과 디저트 플래너 1급’ 과정이다.


이 교육은 떡과 한과의 역사적 배경부터 시작해, 참가자들이 직접 다양한 전통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서는 사과쌀술빵, 깨다식, 호두정과, 쌀약과 등 18종의 전통 디저트를 배우며,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전문적인 능력을 키우고,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는 18개 읍·면에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농촌여성지도자 단체로, 매년 1~2종의 전문자격증 교육을 추진하며 농촌 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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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 임재경/주무관 이경은(054-830-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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