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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

사회부 0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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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은희 구미시의원

 

 

문화콘텐츠 창작 지원과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24일 구미시의회는 추은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며, 구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조례안은 미래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여 구미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애인을 포함한 문화콘텐츠산업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안 제4조)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안 제5조)

문화산업단지 조성 지원(안 제7조)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안 제8조/제14조)

 

추은희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창작자들은 열악한 창작환경 개선을 지원받고 구미시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콘텐츠 산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구미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앞으로 장애인을 포함한 구미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안 통과는 구미시가 문화콘텐츠 산업을 통해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모든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구미시는 앞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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