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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이강원 작가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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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바꾼 동물 이야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박귀훈)은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이강원 작가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인류의 역사를 바꾼 동물 이야기’와 ‘개를 통해 보는 역사 문화 읽기’로, 인간과 동물의 특별한 인연이 역사와 문화에 미친 영향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강원 작가는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동물 인문학’과 ‘개들이 있는 세계사 풍경’ 등의 저서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강은 인간과 동물의 관계가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탐구하며, 특히 개(犬)가 인간 사회에 미친 영향을 에피소드 형태로 풀어냈다. 참석자들은 이강원 작가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동물과 인류의 역사적 상호작용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구미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공존을 넘어 공생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한 달간 연세대학교 김응빈 교수, 국립세종수목원의 박원순 작가, 「아무튼 식물」의 임이랑 작가와 동물 전문 이강원 작가가 다양한 인문학적 관점을 제시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귀훈 관장은 “생활 속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에 더욱 쉽게 접근하고, 인간적인 가치와 윤리를 함께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문학의 깊이를 더하며,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실습 교육은 제약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을 양성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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