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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수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성료

사회부 0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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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된 상설전시실 개막과 함께 지난 20년 발자취 돌아봐

지역 역사·문화 보존 위한 새로운 도약 준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시 소수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23일 ‘상설전시실 리모델링 개막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의 소수박물관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리모델링을 마친 상설전시실 개막식과 전시실 관람이 이뤄졌고, 2부에서는 학술대회가 이어졌다. 학술대회에서는 '서원 자료의 현황과 소수박물관의 역할', '소수박물관 소장 기록자료의 가치와 과제', '영주 지역사 연구 발굴과 비전', '소수박물관의 위상과 발전 전략'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정리되어 12월에 학술총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소수박물관은 2004년 9월 22일에 개관한 이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상설전시실 리모델링은 새로운 전시기법 도입과 스토리라인 변경을 위해 2021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총 3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리모델링된 전시실은 지난 7월에 준공되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선조들이 남긴 유산을 널리 알리고, 박물관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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