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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와 사진의 만남 (이음전) - 김태균, 안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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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KTN] 이용범 기자 = 캘리그라피스트 안경희 작가와 김태균 사진작가가 '캘리와 사진의 만남'이란 주제로 '이음'전은 개최한다. 사진캘리라는 서로에겐 생소한 장르이지만 이번 콜라보를 통해 디지털시대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좀 더 현장이 요구하는 상업적 가능성을 타진해본다.

 

이번 전시회는 용인의 아르떼뉴텍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10일 14일까지 한달간 열린다. 안경희 작가는 신한국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기 캘리그라피스트로 최근의 열린 '캘리 꽃을 담다' 라는 아트 퍼포먼스 행사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한 캘리 분야 유명작가이다. 또한 김태균 작가는 농어촌공사 농촌경관사진전, 고양시 꽃사진공모전, 춘천관광사진공모전 등에서 수상한 풍경 전문 사진작가로 방송통신대학교 빛사진동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사진과 캘리그리피의 콜라보 '이음전'은 단지 전시로서만이 아니라 디지털 시대 상업적 예술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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