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국제친선협회 통역지원국, 구미시 관내 영어원어민강사들과 구미시티투어로 즐거움 만끽
원더풀 구미! 영어원어민강사들 구미관광투어로 구미의 재발견, 구미사랑 더해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국제친선협회 통역지원국 주최 및 주관으로 '구미시관내초중고 및 학원 영어원어민강사들과 함께하는 One-Day 구미관광투어'를 진행했다.
구미시티버스투어 역사문화코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구미시관내 영어원어민강사 20명을 비롯해 구미시 국제친선협회 통역지원국 회원들이 함께 했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을 시작으로 죽장리5층석탑, 신라불교초전지, 도리사 서대 등 구미를 대표하는 관광명승지를 방문했다.
김춘열 문화해설사의 인솔 아래 구미관광투어에 참가한 영어원어민강사들은 죽장리5층석탑의 탑돌이 체험을 비롯해 신라불교초전지에서 신라시대 의복을 입고 현장투어를 하면서 각종 놀이를 즐겼다.
김춘열 문화해설사는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최초로 전파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전해주어 영어원어민강사들의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한편, 신라불교초전지내 교육관에서는 아도문화진흥원 정호일 상임이사가 진행하는 향낭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도화상으로부터 유래된 향의 신비로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어 도리사 서대를 탐방한 영어원어민강사 일행은 수려한 낙동강과 함께 펼쳐진 구미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화해설 통역을 담당한 김교준 통역지원국 국장은 "구미 문화유적지를 함꼐 탐방하면서 문화해설사님으로부터 유래를 들어보면서 구미의 진면목을 알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구미의 관광명소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미국제친선협회 통역지원국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날 구미관광투어에 참가한 영어원어민강사들은 구미관광명소를 인상깊게 보았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구미관광 시티투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탑승요금은 2,000원(1회/1인)으로 입장료, 중식료, 이용료, 관람료, 체험비 등은 미포함(개별부담)한다. 탑승요금은 정산시 반납(구미시 세외수입처리)되며 운행조건으로는 정기투어 15명 이상, 수시 및 산업유산투어 25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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