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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의 경산시 소월리 출토 토기 (투각인면문옹형토기)이모티콘 제작을 환영한다

사회부 0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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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 투각인면문옹형토기 이모티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대구경북근현대연구소(소장 강철민, 이하 연구소)는 1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재청이 2019년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에서 출토된 ‘사람 얼굴 모양 토기(투각인면문옹형토기, 이하 경산토기)’를 활용한 24종의 이모티콘을 최근 제작, 공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 1월 11일 문화재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문화유산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고자 경산토기를 대표 사진 등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4종의 이모티콘으로 제작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설립된 연구소는 대구, 경북의 근현대 사료 및 유물을 보존, 연구하고 있으며 대표 유물로는 일제강점기 ‘면장 휘장’, ‘경북호 비행기 헌납 자료’ 등이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12월 경산토기가 발굴된 당시 경산토기를 바탕으로 한 30종의 APDOGI(압독이) 라는 이름의 이모티콘을 제작해 텔레그램(Telegram)등의 SNS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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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출토 ‘사람 얼굴 모양 토기(투각인면문옹형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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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근현대연구소 2019년 제작한 이모티콘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이모티콘으로 제작된 경산토기는 보물 제2010호 ‘얼굴무늬 수막새’ 일명 ‘신라의 미소’에 버금가는 문화유산 콘텐츠가 될 수 있으며, 경산 자인면의 ‘거북얼굴’ 등과 함께 경산의 대표 상징이 될 수 있다며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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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 제2010호 ‘얼굴 무늬 수막새’ 일명 ‘신라의 미소’


끝으로 연구소는 경산시가 지역에서 소장, 발굴된 문화재 등이 콘텐츠화 되어 시민들에게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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