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자체에서 부러워 하는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국제세미나' 성료
(전국= KTN) 김현대 기자= 7일부터 2일간 경북 안동댐에 위치한 세계 물포럼 기념센터에서는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쇠제비갈매기를 품다! " 라는 모토로 안동시가 쇠제비갈매기를 주제로 '안동호 쇠제비갈매기의 보전과 생태자원화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진행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조류생태환경연구소가 주관한 본 행사는 환경부와 경상북도, K water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호주, 일본, 중국, 홍콩, 한국의 전문가들이 국제 세미나에 대거 참석했다.
박희천 조류생태환경연구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희천 소장의 생태 동영상 설명과 호주에서 온 데이비드 프리들 박사의 연구결과 소개 등이 이어졌다.
한편 본 국제 세미나에 윤수영 작가의 쇠제비갈매기에 관란 특별 사진전이 열려 주목을 끌기도 했다.
여름철새...봄철에 한국에와서 여름에 새키를 키우고 가을에 동남아 ( 호주 ) 등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제비 같은 새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국제세미나는 바닷가에서 활동하는 쇠제비갈매기가 3년 전부터 적은 개체가 오면서 부터 시작됐다. 3년이 지난 지금 전문가 들이 수려한 경관의 안동호 청정지역에 모여 국제 세미나를 열고 있다.
박희천 조류생태환경연구소장
구미에서 방문한 청음회 서주달 회장, 경북미디어뉴스 이순락 편집장
구미시 낙동강의 경우 수많은 종류의 철새들이 도래지로 삼는 곳인데 반해 안동과 다른지자체는 철새에 대한 제대로 된 연구를 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더불어 안동호에 철새 생태연구센터가 건축된 것을 비롯해 찾아온 철새를 활용해 안동의 케릭터를 제작해 산업화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새태자원을 십분 살려서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냈다는 점으로 인해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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