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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터키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기념 종합문화행사 <10 YEARS Color of Five>KORE + TURKIY…

사회부 0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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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Chroma에서 ‘주터키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Color of Five


6세기부터 시작된 터키와 한국의 우정! 공연 실황 실시간 중계, 터키인들의 마음을 울리다!

형제의 나라 터키와 한국이 뜨겁게 소통, 두 국가의 미래 구상과 다음의 만남 기약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주터키한국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정아트앤컴퍼니와 한국문화원 주관하는 온라인 전통·현대 퓨전 공연이 11월 5일(금) 개최되었다.


공연은 비대면으로 주터키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터키 현지 시간 17시에 방영되었다.


개원 10주년을 기념 개최되는 ‘KORE + TURKIYE’는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주제, 과거 유라시아 대륙을 유목하던 시기 동양 문화권과의 교류를 통해 받아들인 오방색을 주제로 한국과 터키의 다섯 가지 색깔을 재해석하여 종합공연을 펼쳤으며 패션쇼, 국악, 가창 등 여러 가지 특색 있는 공연이 준비 되어 있다.


IN풍류의 미디어대북 <형제여> (칸가르데쉬) 첫 오프닝을 시작으로 터키의 DJ 탐 제브렛과 김선호, 김성근의 EDM


과 국악의 조합을 배경으로 Color of Five를 주제로 한 패션쇼를 자렛의 이지연 디자이너가 제작한 특색 있는 옷들로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이후에 유태평양과 민은경의<아버지>, <사랑가> 보컬 듀오를 시작으로 각자 <인연>, <일어나> 등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실시간으로 시청 중이던 터키인들의 마음을 울렸다. 


<인연>에는 한국무용까지 합쳐 노래를 더욱 더 감명 깊게 만들었다. 한국의 전통 무술 Y-KICK 의 태권도 퍼포먼스로 발차기로 장미꽃을 흩날리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주었는데, 실시간 댓글 중에는 흩날리는 꽃이 전쟁 중 피를 보는 것 같다며 기획에 감탄했다. 이외에 IN풍류와 예담 Y무용단의 연희 퍼포먼스와 생동감 크루, 아라댄스 컴퍼니의 드럼 미디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식하고 마지막으로는 모든 출연자 들이 등장하여 우스카다라 아리랑으로 공연의 막을 내리며 터키와 한국이 뜨겁게 소통하며 두 국가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또 다음의 만남을 기약했다.



또한 오는 27일, 터키 이스탄불 TIMS SHOW CENTER에서 한국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했던 K-POP 경연대회 역대 수상팀들의 K-POP 왕중왕전과 2021년 APAN 뮤직 어워즈 글로벌 한류스타상을 수상한 K-POP 아이돌 그룹 에이스(A.C.E)를 초청하여 팬미팅과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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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터키한국문화원에서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ㅠ문화적 소통을 이끌어 나가는 박기홍 문화원장

 

 

문화원장 인터뷰

“10주년을 맞아 더 큰 감동을 안겨줬으면”


한국문화원장 박기홍 원장은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10월부터 12월 2개월 간 진행되는 전통, 현대, 순수 예술과 문화산업이 결합된 고품격 한국문화 행사를 통해 터키인들에게 더 큰 감동을 안겨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문화원은 2011년 10월 13일 설립이후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터키와 한국 양국 간 우호를 증진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터키 한류 팬들에게는 BTS 뿐 아니라 다른 K-POP 아이돌 그룹과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은 더 커졌으며 한국문화원의 역할 또한 다양한 강좌나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문화원이 앙카라에 위치해 있지만 이스탄불, 이즈밀 등 대도시 나 지방 주요도시에서 행사를 개최하고자 노력해 왔다” 며 실제로도 2013년부터 10여개 도시를 순회하며 한국영화 상영 한터 관계 특강, 한국어 소개, 한복 체험 ,유학, 한식 시식, 한국 전통 음악 등으로 많은 활동에 기여했다. 또한 문화원에서 한국 문화 관련 강좌를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신식강좌 개설 중에 있다고 전했다.

 

박원장은 “문화와 예술을 통한 공감만큼 강력한 소통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진정한 문화교류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문화원의 방향을 전했는데, “국유화 사업 진행과 병행하여 터키에 거점 세종학당 설립도 추진하고, 이스탄불에 있는 한국관광공사 지부를 앙카라의 국유화된 문화원 건물에 입주시켜 명실상부한 코리아 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한국 방문이 어려운 한류팬이나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문화원을 활용한 한국문화체험 팸투어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막사발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 등 터키에서 고품격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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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터키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기념 A.C.E K-Pop 콘서트 및 팬미팅이 이달 27일 오후3시 이스탄불 TIM SHO

 

6세기부터 시작된 터키와 한국의 우정


터키공화국의 투르크족은 한국과의 접촉 공식 기록은 삼국시대 고구려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572년 돌궐의 왕이 사망했을 때 고구려가 사절을 보냈다는 기록이 후세에 전한다. 두 민족은 같은 알타이 문화를 공유하면서 언어는 물론, 가족관계와 사고방식 등에서 가장 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터키는 교과서에서 한국을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런 인식은 현대가 아닌 훨씬 오래 전부터 형성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터키군은 6.25전쟁에서 최전방에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한국 방어를 위한 전투를 치뤘으며,  1개 여단 (241연대) 5,068명이 1950년 10월 19일 부산에 상륙한 것이 시초였다. 금양장리 전투에서의 터키군은 엄청난 규모의 중공군과 용감하게 백병전으로 싸워 큰 전공을 세웠다. 터키는 1953년 휴전까지 총 2만 1,212명을 파병했고, 이 가운데 전사자는 966명, 부상자는 1,155명에 이르렀다. 전사자 가운데 462명의 유해는 부산 유엔묘지에 안장되어 있다. 터키군은 특히 전쟁고아 돌보기에 적극 나섰는데 경기도 수원에 ‘앙카라 학원’을 설립하여 후원했다. 이곳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앙카라 형제회’라는 이름으로 현재에도 모임을 유지하고 있다.


1999년 8월 17일 터키 서부북 지역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한국 사회에서 언론사와 지식인들이 나서 어려움에 처한 터키를 도와야 한다는 자발적 모금활동도 진행됐는데 모인 현금과 물자가 100만 달러를 넘겼다. 이는 이듬해 6월 한-터 친선협회 탄생의 계기가 됐다.

 

그리고 빠트릴 수 없는 기억은 ‘2002 월드컵’ 한국과 터키의 3, 4위 결정전이다. 한국에서 열린 경기에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상대국인 터키를 위해 대형 터키국기를 흔들며 한국팀에 못지 않는 응원을 했고 TV를 통해 그 모습을 지켜본 터키인들은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2020년 동경 올림픽 여자 배구 8강전에서 만난 터키와 한국의 경기를 본 후 터키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한국의 네티즌들이 13만 그루 묘목을 김연경 선수 이름으로 기부했고, 터키 민간단체에서 감사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2002년 월드컵 3·4위전의 감동과 현재 2021년 주터키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까지 앞으로도 더 돈독한 터키와 한국의 관계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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