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칼럼]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

사회부 0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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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국제드론산업협회 추진위원회 사무총장, KTN한국유통신문 발행인

 

 

길고 지루했던 대통령 선거 운동이 모두 끝나고 드디어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투표로 한 국가의 리더가 탄생했다.

 

21세기 들어 그 어떤 대선기간보다도 뜨거웠던 선거운동 현장이었다. 각 정당의 지지자들은 정치 이념과 추구하는 이상이 극명히 갈리며 반목과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상대 후보의 과거를 들쳐내며 과오와 의혹들에 대해 신랄한 비판과 함께 선거운동에 적극 활용되어왔다.


많은 국민들이 대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밤을 지새웠다. 유래없는 초박빙으로 국민들의 애간장을 태웠고 한숨과 환호로 만감이 교차한 시간이었다.

 

이제는 대선으로 갈라진 민심을 수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온전한 사회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당선자는 대선 기간 동안 보인 전투적인 모습과는 다른 후덕한 군자로서의 행보를 보여야만 국민들의 신뢰와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동안 언론과 방송 그리고 정치꾼들이 국민민심을 워낙 갈라치기하였고, 그로 인해 국민들은 알게 모르게 속내를 드러내지 못하였다.


당원들은 같은 당 후보일지라도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맛이 없다는 말도 못하고, 바른 소리도 내지 못한채 식물인간처럼 힘도 못쓴채 선거 시스템이라는 큰물살에 휩쓸리다시피 지금까지 버티며 흘러왔지는 않은지 되돌아 봐야만 한다.


하지만 이제는 결과를 받아들이고 새롭고 희망찬 미래로 전진하는 일만 남았다.


어제까지의 어두웠던 불신의 그림자들은 이제 환하게 떠오른 새희망 앞에서 모두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하자.


코로나19로 절망의 나락에 빠진 자영업자와 두려움에 마음고생한 모든 국민들에게 이제는 악몽에서 깨어나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일상의 소중함을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새 세상을 열어가야한다.


당선인은 그동안 정치적으로 서로에게 상처 준 이들을 화해시키고 보듬어 안아주며 진정한 국민통합이 되는 시대를 열어주길 기대한다.


당선자께, 우리 민족이 일제로부터 해방 된 이후 갈라진 국민분열은 이제 과거의 유산이 되었고, 더이상 이념으로 서로를 배척하는 과거지향의 마음 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국가관을 정립해주길 당부드린다.


당선자의 능력과 공정과 상식을 추구하며 살아온 삶의 가치를 믿는다.


앞으로 5년간 더욱 바르고 합리적인 공정과 상식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멋진 대통령이 되어주길 기원드린다.

 

대통령이란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5년간 국가원수이자 국가 대표, 헌법 수호, 평화 통일, 행정부 수반 등의 다섯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책임이 막중한 자리이다. 대통령은 행정 각부를 통솔하며 군대를 지휘하고 외국가 조약을 맺고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며 반드시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 따라 임무를 수행해야만 한다.


따라서 대통령은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기를 바란다.

 

 

 2022.3.10. KTN 발행인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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