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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56)] 수필-흔들리는 연못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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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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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연못은 잔잔했다. 바람 한 점 없는 날, 수면은 거울처럼 하늘을 비췄다. 그러나 어느 순간, 어디선가 던져진 작은 돌멩이 하나가 그 고요함을 깨트렸다. 둥글게 퍼지는 파문을 따라 내 마음도 일렁였다. 나는 살아오면서 수많은 돌멩이를 맞았다. 어떤 날은 분노가, 어떤 날은 슬픔이, 또 어떤 날은 알 수 없는 허무가 내 마음에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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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55)] 수필-혼자 걷기, 함께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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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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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나는 혼자 걷는 사람이었다. 오래전부터 그랬다. 혼자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자유가 있었다.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면 누군가는 쉬어야 했고, 누군가는 방향을 바꾸자고 했고, 또 누군가는 걸음을 늦추었다. 나는 그것이 불편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혼자가 되었다. 그러나 때때로, 어쩌면 의식하지 못한 사이, 나는 누군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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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54)] 수필-문경 카페에서 만난 삶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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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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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3
문경 시내의 한 카페 구석진 자리. 나는 노트북을 켜놓고 오랜 시간을 앉아 있었다. 창가로 비치는 오후의 빛이 카페 바닥에 길게 드리워졌다. 커피잔을 한쪽으로 밀어두고 화면을 바라보았다. 나의 옆자리와 뒷자리의 손님들이 몇 번이나 바뀌었고, 그들의 대화 속에서 그들의 삶이 잠시 내 곁을 스쳐 갔다. 뒷자리에서는 정치 이야기가 한창이었다. 한쪽에서는 탄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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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53)] 수필-기억 속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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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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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2
도시의 카페 2층에 앉아 있었다. 커피잔을 손에 쥔 채 창밖을 바라보았다. 저 멀리 작은 산, 그 중턱에 위치한 학교가 눈에 들어왔다. 처음 보는 곳인데도 어딘가 익숙한 느낌이었다. 오래전 기억 속에서 떠오른 풍경처럼. 그곳에는 여전히 낡은 담장이 둘러쳐져 있었고, 운동장은 희미한 흙먼지를 품고 있었다. 한때 저곳을 뛰어다녔을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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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52)] 수필-추운 거리의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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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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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서울의 겨울은 잔인했다. 건물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뺨을 스쳤다.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며 서둘러 어디론가 향했고, 도로 위의 차들은 저마다의 목적지를 향해 쉼 없이 움직였다. 나는 서울역을 지나 대한상공회의소로 걸어가고 있었다. 길가에 한 노인이 앉아 있었다. 낡고 헤진 옷을 여며 보려 했지만, 그 얇은 천으로는 추위를 막을 수 없어 보였다. 그녀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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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51)] 수필-낯익은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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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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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 교수진을 이틀간 따라다니면서, 나는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혔다. 어디서 본 듯한 얼굴들. 누군가의 삼촌 같기도, 어린 시절 동네에서 보았던 이웃 같기도 했다. 어떤 순간에는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우리와 닮아 있었다. 우리는 같은 알타이 어족이다. 말의 뿌리가 닮았고, 문법 구조도 비슷하다. 13세기, 몽골이 고려를 침략한 뒤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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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50)] 수필-미디어의 시대, 자본에 휘둘린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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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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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어제,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변상욱 대기자가 펼친 강연은 언론인으로서 살아온 세월의 축소판이었다. 그는 그날, 격동의 시대를 관통하며 미디어의 본질을 탐구했다. "언론의 사명"이라 말할 때, 그 말은 그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무게감을 가졌다. 변 대기자는 미디어의 어두운 면을 진지하게 짚어냈다. 그가 말한 레거시 미디어의 위기는 더 이상 우려의 차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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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49)] 수필-생각의 마지막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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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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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생각을 구체화하는 과정은 마치 퍼즐을 맞추는 일과 같다. 처음에는 조각들이 제각각 흩어져 있어 아무리 들여다봐도 어디에 끼워 맞춰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하지만 조용히 시간을 들여 하나하나 맞춰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전반적인 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완성되었을 때, 그것은 하나의 거대한 피라미드처럼 단단한 형태를 갖춘다. 나는 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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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48)] 수필-연구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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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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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어느 날 문득, 연구자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았다. 책상에 앉아 자료를 뒤적이고, 머릿속에서 수없이 가설을 세우고 지우기를 반복하는 일. 때로는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을 것 같은 주제를 붙들고 밤을 새우는 일. 연구란, 누군가에게는 끝없는 미로 같고, 또 누군가에게는 신비로운 정원 같다. 나는 그 미로에 발을 들여놓으며, 그것이 생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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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47)] 수필-시험이 끝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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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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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6
시험 답안 제출 버튼을 누르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감독관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 텅 빈 공간에 남겨진 것 같은 기분. 그러나 머릿속에서는 이미 가채점 결과를 떠올리고 있었다. 합격이었다. 1차 시험을 통과했다는 성취감이 밀려왔다. 마치 해변에서 바닷바람을 처음 맞이하는 순간처럼,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슴 깊이 안도감이 퍼졌다. 오래간만에, 아주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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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46)] 수필-긴장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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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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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5
강의실의 의자는 몸을 구부정하게 만들었고, 밤에는 냉기가 스며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시간이 부족했다. 모든 순간이 아까웠다. 대학교 복학 후의 나는 이전과 달랐다. 불안과 조급함이 뒤섞인 채 강의실에서 책을 폈다. 지식이 흡수되는 속도보다 시험 날짜는 더 빨리 다가왔다. 졸음이 밀려오면 눈을 감았다가 이내 뜨고, 다시 책을 들었다.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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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45)] 수필-천천히 생각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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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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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나는 문득 결심했다. 천천히 생각하기로. 오랫동안 나는 순간의 판단에 의지해왔다. 빠른 결정이 능력이라고 믿었고, 말과 행동이 먼저 나가고 나서야 생각이 뒤따랐다. 그러다 보니 후회가 쌓였다. 뒤늦게 깨닫고 고쳐보려 했지만, 습관이라는 것은 쉽게 바뀌지 않았다. 언젠가, 아주 사소한 순간이 있었다. 커피를 주문하려다 메뉴판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익숙한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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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44)] 수필-확률과 갈등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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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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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아침이었다. 커피잔을 손에 들고 창밖을 내다보았다. 공기는 차가웠고, 하늘은 흐렸다. 나는 저녁 모임에 갈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다지 내키지는 않았지만, 가지 않으면 어쩐지 후회할 것 같았다. 이 갈등을 숫자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 갈 확률 60%, 가지 않을 확률 40%. 그러나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무게는 단순한 수치로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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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43)] 수필-눈 내리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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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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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새벽 공기는 차가웠다. 어둠을 밀어내듯 가로등 불빛이 희미하게 번졌고, 그 속에서 눈이 조용히 내리고 있었다. 바람 한 점 없는 거리, 천천히 내려앉는 눈송이들. 나는 그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감상적인 마음을 경계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눈 내리는 장면 앞에서는 어쩐지 속수무책이 되곤 한다.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 차례로 떠오르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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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025-42)] 수필-울타리 밖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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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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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문화는 한 사회의 숨결이고, 그 사회를 구성하는 이들이 각자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그 모습을 만들어간다. 하지만 우리가 자주 겪는 현실은 그 문화의 다양성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천편일률적인 생활방식에 익숙해지면, 점차 그 안에서 벗어나는 것이 두려워지고, 자칫하면 우리 자신도 그 울타리 안에서 갇혀버리게 된다. 나는 어릴 적부터 늘 그런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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