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뉴질랜드의 심장을 두드리다” 전통예술 공연 및 전시 개최
서울시 문화사절단 & (사)예명원 뉴질랜드 지부 공동 주최
[뉴질랜드 한국유통신문= 박춘태 기자]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문화교류 행사가 뉴질랜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예명원, 서울시 문화사절단,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및 오클랜드 분관이 공동주최하고 (사)예명원 뉴질랜드지부, 김포다도박물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리랑,뉴질랜드의 심장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관계자들은"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 간의 정서적 유대와 문화적 공감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 전통예술, 뉴질랜드를 물들이다
공연은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멋, 흥, 신명’을 테마로 구성되며, 서울시 문화사절단의 수준 높은 무대와 예명원의 예술적 감성이 더해져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현지 관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행사 일정
오클랜드 – 전시 & 공연
전시: 2025년 5월 28일(수)~29일(목) 오전 10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빅토리 컨벤션 센터
공연: 2025년 5월 29일(목) 저녁 7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빅토리 컨벤션 센터
공연명: “아리랑, 뉴질랜드의 심장을 두드리다”
웰링턴 – 전시 & 공연
전시: 2025년 6월 1일(일) 오전 10시
뉴질랜드 웰링턴 Michael Fowler Centre
공연: 2025년 6월 1일(일) 오후 7시
뉴질랜드 웰링턴 Michael Fowler Centre
공연명: “아리랑, 뉴질랜드의 심장을 두드리다”
한-뉴질랜드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공연을 넘어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와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전통예술이 뉴질랜드에서 어떻게 울려 퍼질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한국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한-뉴질랜드의 우정을 전통예술로 함께 나누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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