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볼링 5인조 동메달, KT&G 9급 사원 공채 드론산업과 4명 1차 합격

윤진성 0 900

 

725675237_0_1570520442365.jpg

 

(전국= KTN) 윤진성 기자=제100회 전국체전 여고부 볼링 5인조 2학년 정혜경 동메달(3위) 획득했다고 합니다. 기록경기는 선수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준다고합니다. 공부는 100명 중 10등만 해도 잘한다고 하지만 엘리트 스포츠는 피라미드 구조로 상위 1, 2 .3위에게만 금, 은, 동메달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메달을 못따면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이번에 획득한 동메달! 노력에 따른 값어치를 고려해보면 금메달보다 더 값진 메달입니다.오늘 오후 제자로부터 메달을 땄다고 전화받았을 때 축하한다고 했더니 잠시 눈물을 글썽거렸다. 그만큼 메달따기가 어렵다는 것을 암시해 주는 듯 했다. 정밀 대단하다고 칭찬해본다.

 

더불어 또하나의 기쁜소식은 지난 8월 드론산업과 김민호군 등 5명이 국가공무원 부사관 시험에 최종합격 쾌거에 이어, 오늘 오후에는 공기업 KT&G 9급 사원 채용 드론산업과 김00외 총 4명1차 합격.(합격인원 1.5배수 선정)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너무나 기뼜다. 우리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

 

10월 9일 한글날에는 쉬는 것을 보류하고 학교에 가봐야겠다. 첫째, 10월 12일 치루어지는 특성화고 국가직 공무원여 응시하는 드론산업과 김00, 산업기계과 유00 학생들을 마지막 점검 및 지도 격려차 둘째. 전국SW페스티벌 부스운영, 창믜드론대회, 코딩드론레이싱 대회 , 드론활용 영상져작 발표대회 참가한 아이들을 마지막 지도 점검 차 학교에 들러야겠다. 열심히 임해준 아이틀과 지도교사들에게 늘 감사함을 느깐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