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공철현 기자=사단법인)나누리행복마루 부설 고흥나누리통합상담센터(센터장 정귀례)에서는 24년 한가위를 맞이하여 “성평등한 명절!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9월 13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도양읍 전통시장과 고흥읍 터미널에서 명절음식을 준비하러 나오신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모두가 웃고 즐기는 행복한 명절을 위해, 음식 만드는것에 동참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말로 마음을 표현하는 존중과 배려가 함께하는 명절 문화 정착을 위함이다.
군민들을 대상으로 ▲우리(家) 행복한(家), 함께 만들고 함께 즐겨요!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을 표현하는 따뜻한 명절 되세요 ▲ 고통명절NO! 평등명절 YES, 웃고 즐기는 행복한 명절!▲아빠! 할아버지! 삼촌! 함께 만들고 같이 쉬어요 ▲아빠는 운전대! 엄마는 앞치마? 서로 배려하고 실천하는 행복한 명절 ▲ 외모,성적, 취직, 결혼, 출산 함부로 묻지 말고 응원하는 명절 되세요 라는 피켓과 홍보물품(종량제 봉투)을 이용하여 평등명절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고흥나누리통합상담센터는 이번 평등 명절 캠페인을 통해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명절에 어느 한쪽에 무게가 편중되지 않고, 함께라서 행복하다는 기억을 통해 일상에서의 에너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았다.
고흥군민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