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체험 통해 배우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영주시 휴천2동(동장 류대하)은 19일 삼성프라임 어린이집(원장 조현숙)과 함께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분리수거 놀이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어린이들은 직접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가져와 분리배출을 체험하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의 의미를 배웠다. 또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분리수거 놀이교육과 함께 어린이집 인근 환경정화 활동이 병행돼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날은 휴천2동행정복지센터 박은정 사무팀장이 일일 교사로 참여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놀이 형식으로 지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현숙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대하 휴천2동장은 “오늘 아이들이 보여준 작은 실천이 언젠가 미래의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영주시 #휴천2동 #국토대청결 #환경캠페인 #분리수거교육 #삼성프라임어린이집 #환경정화 #지속가능한환경교육 #추석맞이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