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일 구미시의회는 제205회 임시회를 열어 제7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제2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7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출의 건이 상정된 뒤, 후보자 추천없이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결과 의장에는 김익수 의원이, 부의장에는 김태근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선출된 김익수 의장은 의회 본연의 기능이자 임무인 시정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하겠다는 취지의 말과 함께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의지 밝혔고, 김태근 부의장은 의장을 도와 구미시의회가 끔과 희망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이변이 없는 한 구미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단은 2016년 7월 1일부터 2년간 구미시의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의원을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한 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구미시의회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됐다.
윤영철 시의원은 이번 투표 이후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한 순간에 저버리는 무지한 행동이었다"며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가장 기본적인 것도 모른다"고 말해 동료 시의원들에 대해 실망감을 표출했다.
윤 의원은 지지후보를 선택했다고 자랑을 한 시의원들에 대해 "진정으로 주민대표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선거법을 떠나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처사임을 지적하며 주민대표로서 활동하는 시의원들의 잘못된 행동거지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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