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일원과 학가산온천 주변 환경정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 서후면행정복지센터(면장 민육기)는 9월 10일,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영득),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광석) 및 서후면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서후면 행정복지센터 일원과 학가산온천 주변을 두 개 구역으로 나누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작업으로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서후면의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참여한 회원들은 “환경정비를 통해 마을이 깨끗해져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후면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및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