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 전개 <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1,031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경찰청(청장 조희연)은  최근 서울 강남역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여성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성안전 특별 치안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경북경찰청은 31일 15시, 대회의실에서 도내 전 경찰서장 등 지휘관이 참석하는 지휘부 회의를 열고, 지역경찰관․형사․상설부대 경력과 기동차량, 방범장비 등을 여성안심구역과 안심 귀갓길 등에 집중 투입해 여성들이 안전함을 체감 할 수 있도록 총력대응 치안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전국 11개 경찰서(1급지)가 운영하고 있던 “범죄예방진단팀(CPO)”을 6월1일부터 도내 전(24개) 경찰서로 확대 운영하여 취약지역 방범환경을 진단하고 관리주체와 함께 치안 인프라를 확충․보완한다.

 

범죄예방진단팀(CPO, Crime Prevention Officer) 은 지역이나 시설의 사회적ㆍ물리적 환경요인을 분석해 범죄취약요소를 파악하여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ㆍ민간과 긴밀한 협업으로 시설ㆍ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전문 진단ㆍ분석 요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서울 관악·성동·동작, 부산 진·사상, 대구 동부, 인천 서부, 광주 서부, 대전 중부, 경기 부천원미·의정부 등에서 시범운영돼 왔다.

 

아울러, 6월 30일까지는 스마트 국민제보앱을 통한 여성의 불안감을 야기하는 인적․물적 요소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정신질환자 등에 대한 보호조치도 정신병원․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 스마트국민신고제보앱 : http://onetouch.police.go.kr

 

 이와 함께, 웨어러블 스마트 워치를 추가로 확보하여 신변의 위험을 느낀다고 제보한 여성에게는 스마트 워치를 보급해 비상버튼을 누르면 112신고센터에 자동 신고되고, 가족 등 사용자가 지정한 3곳의 연락처로 비상 신호를 전달하여 신속한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신고자의 위험요소가 해결될 때까지 보호할 방침이다. 스마트워치는 현재 68대 보유하고 있고 82대를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경북경찰청 양우철 생활안전과장은 더 높은 국민적 안전 욕구 충족을 위해 “여성 등 사회적 약자보호에 경찰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주민․지자체․사회단체 등 치안 수요자와 함께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활성화로 근린생활 지역에 국민 불안감을 해소해 아동․여성과 같은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사회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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