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의 집‘ 명패 부착, '통장 명함' 제작 등 주민밀착 행정 나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인동동(동장 권미영)은 12일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이 통장의 집을 방문해 생활 불편 사항을 건의할 수 있도록 '통장의 집' 명패를 부착했다.
명패 부착으로 누구나 통장과 쉽게 대면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주민들이 양질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주민밀착형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71명에게 업무용 명함을 제작‧배부해 통장 업무 수행 시 어려움을 줄이고 주민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명함 앞면에는 성명, 전화번호를 기재하고 뒷면에는 자주 찾는 생활 편의 민원 업무 내용과 담당자 연락처를 기재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송준희 통장협의회장은 “명패 부착과 명함 제작으로 주민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통장들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불편 사항 등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권미영 인동동장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통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통장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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