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방울로 만들어가는 화합과 나눔이야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 안기동 주민자치회(회장 손호영)는 “단호박으로 동네 정(情)나누기”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안기동 주민자치회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관내 휴경지에서 작물을 재배하여 동네 주민 간의 화합과 서로의 정(情)을 나누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지난해까지는 고구마를 재배하고 나눔 활동했으나, 올해부터는 “단호박”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
4월에 파종을 하여 5월 8일에 모종을 심었으며, 연말까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단호박을 정성껏 가꾸어 그 결실을 관내 13개 경로당 등에 나누어줄 계획이다.
손호영 안기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위해 땀방울을 흘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동네에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항상 주변을 살피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희 안기동장은 “동네 주민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민자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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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 주민자치회, “단호박으로 동네 정(情)나누기”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