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면 휴식을! 졸음운전 황천가는 지름길!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한국유통신문.com>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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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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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순찰대는 유관기관과 함동캠페인을 펼쳤다 전체 교통사고의 42%, 고속도로 교통사고 원인의 62%가 바로 졸음운전이며 우리나라가 교통사고율 1위, 교통사고 사망자 1위라는 부끄러운 불명예를 가져다준 주범이다. 졸음운전은 매년 200여명의 생목숨을 빼앗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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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22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경찰청 경비교통과 고속도로순찰대(대장 권혁구)에서는 대구포항고속도로 상행선 와촌휴게소에서 고속도로상에서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 도로공사 영천지사, 와촌휴게소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 고속도로 이용차량에대해 졸음운전 예방 홍보, 지정차로 준수 등 안전운행 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교통안전 리플릿, 졸음방지용 껌, 칫솔 등을 제공했다.
고속도로순찰대장은 금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의 주요원인은 졸음운전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 졸음운전 사고가 더 우려되는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각별히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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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뉴스] 피곤하면 휴식을! 졸음운전 황천가는 지름길!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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