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및 구미행복 나눔가게 협약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고아읍(읍장 강호근)에서는 1. 2.(월) 단풍나무정육점(대표 김수진)은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단풍나무정육점 대표 김수진은 "금액이 적지만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
강호근 고아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풍나무정육점은 2023년 1월부터 구미행복 나눔가게로 협약을 맺으면서 가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물품들을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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