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치 50박스 기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고아읍(읍장 강호근)에서는 12. 5.(월) 오전 11시 고아농공단지에 위치한 구미협동식품(대표 문동환)에서 김치 50박스(14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구미협동식품은 농공단지 입주 후 상표명 「별미김치」로 시작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김치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08년부터 15년째 매년 저소득계층을 위해 김치를 후원하고 있어 주위에 모범이 되고 있다.
구미협동식품 문동환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꾸준한 나눔을 약속했다.
강호근 고아읍장은 "해마다 김치를 후원해준 구미협동식품 대표자 및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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