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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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화재위험이 커지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7년~`21년) 화재 발생 건수는 평균 403건으로 2017년 이후 화재 발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19년 코로나19 전국 확산 이후 21년까지 다시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화재 취약 요인 제거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을 실시한다.


 그리고 겨울철 맞춤형 화재예방 특수시책으로 ▲공동주택 내 소방차 유도선 설치, 입주민의 신속한 인명대피를 위한 옥상층 피난유도선 설치, 전기차 충전시설 주변 구획 및 질식소화덮개 및 소화시설 설치 등 공동주택 화재안전 강화 ▲피난약자시설 인명정보 현황판 부착 및 요구조자 정보 파악, 관계자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관서 불시 대피훈련 실시, 관계자·입소자 변동 시 인명정보 현행화 실시 지도 등 노인관련시설 화재안전 관리 등으로 화재초기 진화 및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 저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화재안전은 모든 시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한 만큼 가정과 일터의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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