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복지회관 청춘대학 수강생 129여명 참석
(경북= KTN) 전옥선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은 2022. 4. 19(화) 14시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홀에서 청춘대학 수강생 등 12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 청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축하공연
청춘대학은 관내 75세 이하 남·여를 대상으로, 올해도 129여명의 수강생이 입학하여 4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매주 화) 총 23회 교육과정으로 5개월 동안 운영된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대학은 2019년 개설하여 2021년까지 총 26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강동지역의 어르신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문, 교양, 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문화생활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배움과 소통에 대한 열정으로 참석한 모든 교육생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하며, 강동문화복지회관을 교육거점 기관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가수 도희씨가 개회식 사회를 했고 이어서 첫수업은 도희씨의 노래교실로 웃음꽃이 피며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고 이어 회장 등 임원진 선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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