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 화합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도개면(면장 강신석)에서는 2022. 4. 5. (화) 도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개면장, 송정동장, 도개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서경희), 송정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애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 교류촉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영농철 일손돕기, 문화적 정보 교류 활동 계획을 결의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경희 도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도농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이에 이애희 송정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 도개면 새마을 부녀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며 도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강신석 도개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협약이 양 지역 상호발전 및 새마을정신 승계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연 송정동장은 “마음을 나누고 서로 도움을 아끼지 말며, 도개면-송정동 새마을 부녀회 자매결연이 다른 단체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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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 부녀회 – 송정동 새마을 부녀회 자매결연 맺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