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여성대학 총동문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펼쳐

따뜻한 정성, 재능 나눔사랑 실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행복한여성대학 총동문회(회장 양은경)에서 11월 23일(화)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경북 뇌병변 장애인 인권 협회에 전달했다.

양은경 총동문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장애인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로 즐겁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도록 작은 마음을 보태어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동상 평생학습과장은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주위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복한여성대학 총동문회는 행복한여성대학 학습과정을 수료한 동문들로 2006년 결성되어 매년 지역사회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실현과 온정나눔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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