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1동에 위치한 영초당 한약국(대표 이경순)은 지난 19일 풍기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윤동환)에 백미 5kg 32포, 라면 50상자 등 8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이경순 대표는 “평소 부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업무 차 봉사단원들과 영주를 방문했다가 이렇게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 잘 이겨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품은 관내 저소득세대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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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개금1동 소재 영초당 한약국, 이웃돕기 성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