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21년 3차 사회적기업 창업과정 개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는 지난 10일 봉양면 도리원문화체육센터에서 2021년 3차 사회적기업 창업과정을 지역민들의 깊은 관심 속에 개강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2회에 걸쳐 사회적경제 입문 및 심화 과정을 개설하여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4개팀을 발굴하였으며 10월로 예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을 대비한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금번 3차 모집에서도 일과 후 강의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창업가 등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많은 주민들이 신청하였으며, 이들은 향후 사회적경제 이해, 법인 설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회적기업 설립과 관련한 실무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의성군은 이처럼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기반 마련과 인재양성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올해는‘사회적경제 창업 과정’을 정기적으로 개설하여 지역에 숨어있는 좋은 인재를 발굴하는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그 첫 성과로 7월에는 가업인 방앗간과 솜틀집을 카페로 개조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참기름, 들기름을 제조·판매하는 ㈜향촌당이 경북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창업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역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소셜 미션과 잠재력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는 지난 10일 봉양면 도리원문화체육센터에서 2021년 3차 사회적기업 창업과정을 지역민들의 깊은 관심 속에 개강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2회에 걸쳐 사회적경제 입문 및 심화 과정을 개설하여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4개팀을 발굴하였으며 10월로 예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을 대비한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금번 3차 모집에서도 일과 후 강의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창업가 등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많은 주민들이 신청하였으며, 이들은 향후 사회적경제 이해, 법인 설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회적기업 설립과 관련한 실무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의성군은 이처럼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기반 마련과 인재양성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올해는‘사회적경제 창업 과정’을 정기적으로 개설하여 지역에 숨어있는 좋은 인재를 발굴하는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그 첫 성과로 7월에는 가업인 방앗간과 솜틀집을 카페로 개조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참기름, 들기름을 제조·판매하는 ㈜향촌당이 경북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창업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역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소셜 미션과 잠재력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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