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성주경찰서(서장 이동승)는 경찰서내에서 세대교체가 가속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개성으로 무장된 90년대 청년경찰들과 함께 성주경찰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소통 토론회를 가졌다.
경찰 세대변화는 경찰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고 혁신동력을 작용하지만, 기성문화와 충돌하면서 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이에 성주경찰은 기성세대 경찰관과 청년경찰관이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며 간극의 차이를 좁히고자 노력하였다.
성주경찰서장은 팀장역량에 대해 지속적으로 진단하고, 동기부여와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건강한 성주경찰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무과 경위 구영주 (☎ 054-93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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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 세대공존을 위한 청년경찰과 소통토론회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