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안전을 위한 눈이 되어주는 관제요원 격려, 경찰과 협업 당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성주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지난 29일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현황 청취와 모니터링 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간식을 전달했다.
성주군 CCTV관제센터는 상주하고 있는 경찰관 포함 관제요원 33명이 1,115대의 CCTV를 운용하며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초·중학생의 안전과 사고예방은 물론 한창 수확중인 참외도난 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고 범죄수사와 관련한 영상정보 제공과 치매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적극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이동승 성주경찰서장은 연중 쉬는 날 없이 교대근무를 하며 군민안전을 위한 눈이 되어주는 관제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경찰과 협업하여 범죄예방과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