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향기를 선물하세요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윤조) 주관으로 설명절을 앞두고 1.23~1.24 양일간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 시청 4층 대강당 앞에서 구미지역자활센터 ‘휴먼테라피 자활사업단’에서 자체 제작한 아로마용품을 구미시청 직원들에게 홍보 및 판매하는 아로마샵을 운영하였다.
아로마 천연비누, 디퓨저, 소이캔들 등 상품으로 구성된 아로마샵은 아로마향이 주는 기분 좋은 향기뿐 아니라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게 만들어져 구미시청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설 명절 선물용품으로 인기를 얻었다.
구미지역자활센터 ‘휴먼테라피사업단’은 자활자립을 꿈꾸는 이들이 모여 아로마용품 제작 기술을 배우고 상품을 제작하여 행사장 또는 기관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상품 홍보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사업단으로, 2019년 한해도 사업단의 많은 참여자들이 자립의 길로 갈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혁성 생활안정과장은 “자립을 꿈꾸는 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 구미지역자활센터 김윤조 센터장 및 사업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더 많은 이들이 자활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