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상주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운)에서는 검도 동아리 소속으로 경북대학교와 상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검도부를 찾아 인구증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가을 추위에도 불구하고 도민체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경북대학교 검도 동아리 학생들을 만나 검도정신을 배우고 그들의 대학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상주시의 당면과제인 인구증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상주시가 앞으로 추진 중인 전입지원책, 앞으로 추진하게 될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였다.
또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도교수님과 검도에 관심이 많은 다른 교수님들도 함께하여 상주시의 발전에 대해 논하고 머리를 맞대어 함께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상주시의 위상과 경북대학교 검도부의 이름을 드높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한다.”라며 “우리도 검도정신을 본받아 시 발전의 초석인 인구 10만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석포제련소 리포트(1)] 복구 불가능? 중금속 중독 피해 우려 환경파괴 심각, 안동호와 석포제련소를 가다
상주시 인구증가, 신흥동, 검도부 학생들과 인구증가 홍보 캠페인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