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데이비스시 자전거클럽 대표단 상주 방문

김도형 0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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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 저는 행복합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의 자매도시 미국 데이비스시 자전거클럽 대표단 8명이 9월 13일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시를 방문했다.

 

데이비스시 자전거클럽 대표단은 제10회 상주시민 화합자전거 대행진 참여, 상주시 자전거연맹과 합동 라이딩, 상주시청 사이클팀 훈련 참관, 관내 주요시설 및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표단의 자전거클럽 회원 마리아씨는 “상주시와 전거연맹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저는 자전거를 타면 행복하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공통점을 가진 분들과의 라이딩에 기대가 된다.”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데이비스시의 자전거 문화 소개, 자전거 이용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환영 행사에서 추교훈 상주부시장은 “데이비스시와 우리 시는 자전거의 도시, 교육의 도시, 그리고 친환경 도시 지향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국제자매도시의 깊은 정을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길 기원하며 데이비스시와 우리 시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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