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 형곡지구대에서는 지난 21일 형곡동 일대 취약지 범죄예방을 위한 원룸밀집구역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원룸 건물의 경우 방범시설이 미흡한 곳에 대한 예방활동으로 구미경찰서 생활안전과, 형곡지구대, 형곡생활안전협의회, 형곡·송정자율방범대, 형곡여성자율방범대 및 순찰체험을 희망하는 관내 청소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형곡지구대장 경감 김지목은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효과적인 합동순찰이 이뤄졌으며, 시민들이 범죄예방 및 자위방범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구미경찰서 형곡지구대, 취약지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