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7월 27일 ~ 28일 이틀간 군위고등학교 학생 멘토 8명, 초등학생~중학생 멘티 8명과 함께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우리 함께 하룻밤’ 캠프를 진행하였다. 1박 2일동안 멘토와 멘티 총 16명이 청소년인성프로그램, 초승달 밤길걷기, 멘토와 멘티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캠프활동을 통해서 협동심을 높이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 16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또래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리 캠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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