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대한노인회 군위군지부 소보면분회(분회장 : 신진균)회원 80여명이 지난 11일(수)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선진지 견학은 농사일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회원간의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견학 참여자들은 아쿠아리움, 자갈치시장, 태종대, 국립해양박물관 등 다양한 방문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빼어난 해안경관과 다양한 바다생물의 생태를 견학하였으며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한 해양 자원을 보존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현장을 확인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 신진균 분회장은 “취임 후 첫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협조해 주신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지역을 위해 어른으로써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장수어르신 발열내복 및 명절 떡국떡 배부, 삼국유사청춘대학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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