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장천면 소재 수박 농가 복구지원으로 구슬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 방범순찰대(경감 마수철)은 7. 10.(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구미시 장천면 묵어2리 소재 수박 농가를 방문, 침수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내 파손된 수박 제거 작업을 벌이는 등 신속한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 피해농가 주민은 “갑작스런 호우로 인해 그간 애지중지 가꾸어 온 농작물을 못 쓰게 되어 상심이 컸는데, 경찰관들과 의무경찰 대원들이 복구지원에 도움을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범순찰대장 마수철 경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하며 “다른 피해농가도 신속히 복구되어 농민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으시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방범순찰대장 경감 마수철 |
담당 행정계장 경위 최창우 |
2018년 7월 10일 |
일반 054-450-3253, 경비 253 |
일반 054-450-0887, 경비 887 HP 010-4914-2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