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금오산 야영장 공중화장실 등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김도형 0 1,149

행락철 대비 공중화장실 점검.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7월 4일 피서철 성범죄예방을 위한 여성청소년과와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합동하여 금오산 야영장 공중화장실을 시작으로 금오랜드 물놀이시설 탈의실 등 불법카메라 점검, 여성안심비상벨 정상작동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이는 최근 휴대폰과 불법카메라 범죄에 대한 화장실, 탈의실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여성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성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카메라 탐지기 활용하여 위장형 등 불법카메라 수색과 함께 화장실 등 시설 내 구멍을 제거하여 이용자의 불법카메라에 대한 불안 해소를 위해 시설주 상대 시설 개선을 권고했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은 “행락철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중화장실내 여성안심 비상벨을 지속 점검을 실시하고 주민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구미경찰서장은“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가 더욱더 지능화되고 수법도 점점 교묘해져 가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내 공중화장실 및 탈의실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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