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와 체험으로 과거의 가치 배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 기숙형중학교 웅부중학교(교장 이문직)는 7월 4일(수) 전교생 대상으로 안동 문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금일 웅부중학교 학생들은 안동 일대를 둘러보며 이육사 문학관, 도산서원, 경북독립운동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이 날 프로그램에서는 이육사 열사의 혈육을 만나 직접 그의 인생에 대해 들어보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도산서원의 역사와 구조물, 역할에 대해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지고, 경북독립운동의 다양한 사례를 기념관에서 만나보기도 했다.
학생들은 안동에 살고 있지만 이러한 유적지와 문학관 등을 와 볼 기회가 없었다고 하면서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과거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며 체험소감을 전했다.
웅부중학교 이문직 교장은 본 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습들의 바른 인성함양, 창의적인 사고 신장 등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앞으로도 실시하여 질서의식과 협동심 등을 길러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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