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행정안전부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4년 연속 상주시 정보화마을 수상 쾌거

김도형 0 1,012

[공보감사담당관실]정보화마을운영평가 시상.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모동반계포도정보화마을이 2018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정보화마을은 정보화마을 운영 맞춤시책과 농⋅특산품 전자상거래, 체험상품 활성화 등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경쟁력 강화(소득증진) 분야 5개 지표,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역홍보) 및 정보격차해소 분야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325개(경북 46개) 정보화마을을 평가했다. 1차 행정안전부 정량평가(70%), 2차 경상북도 정성평가(20%), 3차 정보화마을중앙협회 정성평가(10%)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2015년 최우수 기관상, 우수마을(시상금 170만원) 4번, 장려마을 4번을 수상했다.

 

 은자골정보화마을은 작년에 명품마을로 선정되었으며,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농촌체험, 오토캠핑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촌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보화마을은 정보화 소외 지역에 정보 이용 환경을 조성해 전자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출발했다.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2019년에도 우리시 모든 정보화마을이 명품마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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