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함박 웃음처럼 붉게 만개한 작약꽃

김도형 0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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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안동시 또는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용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한적한 곳에 붉은 작약꽃이 수줍게 만개했다.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는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이라 한다.

 

고려 충렬왕에게 시집 간 원나라 쿠빌라이의 딸 제국공주가 작약으로 인해 향수병을 앓다 죽게 된 사연도 품고 있다.

 

서양을 대표하는 꽃이 장미라면 그에 대적할만한 동양의 꽃이 작약이라 할 수 있다. 작약은 뿌리를 진통제·해열제·이뇨제로 등의 약초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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