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일자리 특화사업장 구미' Cafe Caritas'에 전국 사무관 견학

김도형 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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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Caritas 5개소 운영,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자활자립 기반
커피기술 전문성과 서비스 질을 높여 자활기업으로 창업 지원
지방자치단체에서 장소를 제공, 저소득층 일자리 발굴에 앞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 묵)에서는 2018. 5. 17(목) 14시30분에 지방인재개발원 중견리더반 대기청정팀(팀장 이동문) 18명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특화사업장인『 Cafe Caritas(시청점)』을  견학․방문했다.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전국지방자치단체의 사무관들이 참여하고 있는 지방인재개발원 중견리더반 대기청정팀에, 구미시에서는 이창형사무관(전경제통상과장)이 참여 중이며, 2박 3일의 일정으로 구미시를 방문저소득층 일자리 사업으로 특화하여 추진중인 Cafe Caritas 5개소의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활발한 질의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구미시는 시청을 포함하여 고용, 강동, 산동, 황상 등 5개소에 Cafe Caritas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산림문화관에내 위치한 Cafe Caritas 산동점은  ‘17. 12월에 자활사업단에서 자활기업으로 창업하여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온 이동문사무관은 “구미시 직원들과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저렴한 금액의 질 좋은 커피를 제공하며, 동시에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기업으로 창업의 꿈을 키워주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고 방문 소감을 피력하였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Cafe Caritas는 지방자치단체에 입점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자립을 위해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커피기술의 전문성을 갖추어, 질 높은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이벤트 등으로 혜택을 돌려주어,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사무관들이 구미시를 방문하여 주신 데 대하여 일일이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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