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범죄취약 지역·요소 개선을 위한 민.관.경 범죄예방 협의체 회의

民·官·警 ‘범죄예방협의체’ 회의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3월 30일 상주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시청, 경찰협력단체, 건축설계사, 장애인종합복지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업치안 활성화를 위한 2018년도 1분기 범죄예방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안전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경찰과 유관기관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그간 경찰과 유관기관이 함께 진행하였던 CPTED(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추진할 방향에 대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경찰서 관계자는“오늘날의 치안은 한 기관의 독자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질 수 없고, 유관기관과 주민들이 적극 치안활동에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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