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박종석 예비후보, 금오산 벚꽃길 밝게 “금빛으로 물들여야”

선비 0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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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벚꽃길, 별빛누리 ‘문화예술테마파크’플랜 밝혀

금오천까지 형형색색의 금빛 포토존과 키즈카페 ‘조성’

삼족오를 형상화한 금색빛 청년버스킹 거리문화예술제

달빛·별빛과 함께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동화의 공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더불어 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예비후보는 연중 청정일수가 많아 별을 관측하기 가장 좋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천혜의 자원 금오산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금오산 벚꽃길, 별빛누리 문화테마파크” 프로방스화 조성사업계획을 1일 밝혔다.

 
박종석 예비후보는 “금까마귀가 날았다는 삼족오를 상징하는 금오산은 요즈음 벚꽃으로 만개하지만 저녁이면 어두운 느낌은 피할 수 없다.”며 “삼족오를 형상화한 금색빛의 테마파크를 조성해 풍요로운 대자연 속에 독특한 금오산의 달빛·별빛과 문화와 예술이 살아 아동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동화같은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구미 시내에서 금오산 초입으로 이어지는 벚꽃 길은 각산사거리부터 구미도서관과 금오지 올레길을 지나 등산로 초입까지 이어져 있다.”며 “금오천까지 형형색색의 포토존과 키즈카페 조성 및 거리예술이 살아 숨 쉬는 청년버스킹 활성화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시민이 찾아와 보고, 듣는 문화 예술에서 시민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들어가 오감으로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로의 정책전환이 필요하다.”며 “구미문화원, 구미예총, 구미민예총 등의 예술단체들과 시민, 대학생·청년·직장동아리, 예술인 등 민간이 주도적으로 창조하는 유럽형 거리공연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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