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임야 등에 방화한 피의자 검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봉화경찰서(서장 손부식)는 심야시간에 연쇄적으로 임야 등에 불을 지른 혐의로 A씨(43세)를 검거해 구속했다.

A씨는 ’17. 12. 23. 02:30경부터 04:00경 사이 봉화군 OO면 일대를 차로 돌아다니며 임야 10개소 등을 방화한 혐의이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하여 범행장면과 A씨 차량 등을 확인하였고, 잠복 중 귀가하는 A씨를 검거하였으며,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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