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재래시장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A씨(67세) 등 3명을 검거하여 구속했다.
피의자들은 ’17. 8. 20.부터 12. 5.까지 경북 영주시 OO동, 강원 삼척시 OO읍 재래시장에서 피해자의 가방·주머니 안에 있는 지갑 등을 소매치기(일명 ‘맨손 빼기’)하는 방법으로 총 3회에 걸쳐 2,165,000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소매치기 예방을 위해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와 행사장에서는 가방을 되도록 앞쪽으로 착용하고 갑자기 거리를 좁혀오는 사람을 경계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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